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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루과이전 투혼살려 "명예회복"
【우디네=임병태특파원】한국 월드컵축구대표팀은 또한번의 변신(주전선수 교체)으로 최종전인 우루과이와의 대전(22일0시·우디네 퓨리울리경기장)에 나선다. 벨기에·스페인과의 두게임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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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잡이 미첼 풀어놔 패배자초
잔코나토 한국으로서는 최선을 다한 경기로 보여진다. 벨기에전에 비해서는 훨씬 잘한 경기다. 전반적으로 선수들의 움직임이 기민해졌으나 후반에 체력이 떨어져서인지 기동력이 크게 떨어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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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반 뒷심달려 수비에 구멍
박병주씨 한마디로 한국축구의 한계점을 보여준 경기였다. 경기전부터 스페인이 한수우위일 것이라는 생각을 가졌으나 막상 뚜껑을 열고보니 스페인이 개인기·스피드·조직력에서 한국을 압도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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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대스페인전에 배수진쳤다"
【우디네=임병대특파원】한국축구가 월드컵 16강진출의 사활을 건 스페인과의 한판승부를18일 오전4시(한국시간) 이곳 퓨리우리경기장에서 펼친다. 1차전패배(2-0)로 벼랑끝에 몰려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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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전력 "오리무중" 상대팀 불안감|최순호 국제대회출전 기록보유자 인정|키신저 대회기간중 칼럼니스트로 변신
○…E조에 속한 한국팀은 전력이 전혀 노출돼있지않아 같은 조의 벨기에·스페인·우루과이팀에 일말의 불안감을 던지고 있다. 우루과이팀의 오스카 타바레스감독은 『한국팀이 이번 대회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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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축구 월드컵16강 진출 〃불안〃|기동력·근성 찾아볼 수 없고 수비 허술
이탈리아 월드컵축구대회를 불과 한달여 남짓 남겨놓고 있는 국가대표팀이 여전히 많은 문제점을 안고있어 l6강 진출목표가 또다시 한낱 꿈으로 그칠 것 같다는 평가를 받고있다. 대표팀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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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남은 6개월 체력보강 주력"|"우루과이전에 승부 걸어야"|전문가 예선 전망
▲이회택 대표팀감독=본선에 오른 팀들은 어느 팀도 약한 팀이 없다. 월드컵대회 등 각종 국제대회 성적을 토대로 그룹을 만들어 조를 편성하기 때문에 힘들 것이라는 것은 예상했다. 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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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연호도 유력한 후보 최고의 스타
【멕시코시티=외신종합】 이번 청소년대회의 최고의 스타는 과연 누가 될까. 파란과 명승부전으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는 가운데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이번대회는 세계축구의 판도변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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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2년전의 예선전패배 꼭 설욕할터" 한국 "한국조직력 뛰어나지만 자신있다" 브라질
2년전 제3회 호주대회때 한국은 예선리그에서 브라질에 3-0으로 완패했었다. 그러나 당시 한국은 사실상 게임을 포기한 상태였다. 박종환 감독은 그때의 악몽을 후련히 씻겠다는 강인